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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 중국어!! 도전해보자! 10주차

개굴리 2024. 3. 31. 21:38

● 1주 차에 세웠던 목표를 돌아보고 스스로 회고해 봐요.

1주차 세웠던 나의 목표는 중국어 친구와 가벼운 대화를 할 수준의 회화능력이다.
그런데.. 아직은 갈길이 먼것 같다.
복습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단어량은 조금 부족한 것 같다.
중국어 회화를 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3000개라고 하는데...
앞길이 먼것 같긴 하다.ㅋㅋ
그래도 날마다 새로운 단어를 배우고 그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내다보면 금방 원어민들과 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앞으로 남은 챌린지에 대한 목표를 세워봐요

하루에 꾸준히 한 장씩 하되, 부가적인 것도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아침에 하다보니 한장 한장 하기에 급급하고, 때론 늦잠을 자다보면 그냥 대충 쓱 훑어보기 일쑤이다.
그렇다보니 뭘 배웠는지도 금방 까먹게 되는데, 아무래도 학습지와 같이 온 문장일기라던지,  단어쓰기 같은 것은 손도 못대고 있는것 같다.
배운 내용들을 곧 바로 적용하고 반복하여 잘 머리속에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학습지에 관련하여 개선 또는 추가되었으면 좋겠는 포인트를 말해 주세요.

학습지에 대해  개선 또는 추가되었으면 좋겠는 포인트는.. 단어장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들고 다니면서 암기하기 쉽지만, 반면에 요즘은 단어장을 들고 안다니고 다 핸드폰 어플로 들고다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요즘은 자동화 시대라 어플 대부분이 망각곡선에 의해 예전에 외웠던 단어들을 띄워준다.
그런 부분에서 손 단어장은 참 감질맛 나지만, 효율성에 있어서는 조금 아쉽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ㅎㅎ
혹시 가벼운 학습지도 단어장 같은 어플이 있을까 하고 찾아봤다.
다른 상품을 구매하면 할 수 있는 스피킹탭? 같은 어플이 있던데 코스가 달라서 다음에 해보긴 해야겠당

 

 

[가벼운 학습지 10주차!]

 

3월 25일 월요일                     

식당을 발음 그대로 shitang 인줄 알았는데, canting과 차이점이 뭘까?

검색해보니  canting은 레스토랑 느낌이고, shitang은 구내식당 느낌이라고 한다 ㅋㅋ

학교 식당은 xuexiao shitang이라고 하겠지?

wo gen wo de pengyou qu xuexiao shitang.

我跟我的朋友去学校食堂。

 

3월 26일 화요일                     

텀블러는 발음이 너무 다르다 생각했는데

보온병을 생각하면 비슷해서 외우기 쉬웠다 ㅎㅎ

내 보온병은 어디있는가.. 실험실 책상 위에 있는 서랍장에 있다.

wo de baowenbei zai nar?

我的保温瓶 在哪儿?

음... 뒤에 있는 단어는 아직 못배웠군..

 

3월 27일 수요일                     

Nar 4성과 Nar 3성을 유의해서 발음해야한다...!

한자도 달라서 순간 헷갈렸다 ㅋㅋ

발음도 유의해서 해야된다....

 

3월 28일 목요일                     

너 또한 ~와 우리 같이 가자

순서를 잘 기억해야겠다...

부사? 조사인가? 아무튼.. 점점 생기니까 순서가 헷갈린다..!!

ye 가 항상 gen 앞에 나오는 것을 기억하자

너와 또한 우리 같이가자가 아님을..!!!

3월 29일 금요일                     

아침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할라니까.. ㅋㅋㅋㅋㅋ 글씨가 엉망이다 엉망이야..ㅋㅋㅋㅋ

wo de daxuexiao zai nar?

我的大学校在哪儿?

daxuexiao zai nar.

 大学校在那儿 

ni ye gen women yiqi qu ba.

你也跟我们一起去吧。

어서 오세요 우리학교로...ㅎㅎ

 

 

 

그래도 한주간 열심히 살았다...

실험 때문에 야근과 이른 출근이 계속되는 정신없는 한 주도 안녕..!

다음 주도 화이팅!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bit.ly/41JWO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