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후기] 허쉬 초코아몬드카스테라

개굴리 2024. 8. 18. 20:33

퇴근하다가 편의점에 들렸다
냉장코너에서 눈을 사로잡은 빵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허쉬 초코아몬드카스테라….!!
어쩜 내가 좋아하는 것만 다 들어있는가

크기도 꽤 낭낭해서 한뼘 반? 정도의 크기였다
안에 하얀 크림이 있는게 맘에 들었다

꺼내보니 초코 코팅이 포장지에 묻어서 벗겨졌지만 뭐..

썰어보니 크림 두께가 낭낭하다
먹은 후기는 몽쉘보다 두꺼운 허쉬초코 코팅에
코코아가 진한 스펀지 빵
그리고 크림의 풍미가 어울러져서 참 맛있었다

우유랑 먹으면 극한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공장 빵이라 그런지 특유의 빵 향기가 있다는 점…

초코가 무진장 땡길 때 재구매 의사 100% 임니당!
물론..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1.16 재활 병원 방문  (1) 2025.01.18
[묵상] 의지함  (0) 2024.08.26
[후기] 짱구는 못말려 울트라 야끼소바  (0) 2024.07.28
[출장] 오늘의 일기  (0) 2024.06.27
[후기] 시원한 게 땡길 땐, 평양냉면 육수  (0)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