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방토를 엄청 많이 샀다.
그냥 먹기에는 손이 잘 안 가서 맛있는 토달볶음을 만들어먹기로 했다.
[메인 준비물]
- 방토 씻은 거
- 계란 3알
[기타]
- 표지는 어디 있는지 모르는 용기에 담긴 미원
- 엄마가 와장창 사서 쟁여둔 허브솔트
- 집에 있던 커큐민가루..
- 예전에 사두고 짱박아둔 파슬리..
- 뚜기뚜기 후추후추
미원은.. 감칠맛 향상을 위해..(감칠맛 덕후이다)
방토를 놓고 팬에 불을 올리고 나서(우리 집은 인덕션..이다)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주었다^^
(올리브 뿌린 사진은 깜빡하고 안 찍은 듯;;)
색깔이 나름 예쁜 듯..? 껄껄
알잘딱 볶는다..
방토 껍질 분리되고 난리 났지만 그 맛으로 먹는 거다..
남동생과 맛있게 먹었다 ㅎㅎ
완성되고 파슬리 조금 더 뿌려줬다.
몬가 더 고급져 보이는 듯..? 아무턴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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