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시청한 가오갤을 이제야 올린다..
5월 첫째주 토요일날 조조로 본 가오갤 3
간만에 일찍 일어난 토요일이라.. 피곤했지만 재밌어서 졸리진 않았다.
역시.. 가오갤 감독은 믿고 간다...
물론 뻔한 클리셰가 아쉽긴 하지만..
그간 긴 여정을 함께 했던 가오갤은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로켓의 매력에 빠진 거 같다..
풋살화를 개봉했다.
주문한지 한 달정도 됬는데...
귀찮아서 계속 안꺼내다가..
실은 3월부터 풋살을 하다가 워십 연습을 하면서 장기간 빠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뛴 훈련? 경기?에서 발이 까져서..
(그 땐 풋살화가 없어서 그냥 런닝화 신고 뛰었다.)
피부도 까지고 피멍도 들었다 ㅠㅠ
다시 풋살을 뛰기 위해선.. 신발이 갖춰져야 할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전문적으로 할 건 아니라서리..
그냥 적당하게 쿠팡으로 저렴한 것 샀다.
다들 주변에서 당근으로 많이 샀다고 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내 신발 사이즈도 별로 없어서 그렇다!
아.. 언제 개시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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