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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 중국어!! 도전해보자! 6주차

개굴리 2024. 3. 3. 22:13

● 가벼운학습지로 공부하면서 만족했던 학습구간

이번주 구간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가족을 소개할 수 있어서이다!

나는 동생이 두 명 있다.

그 사실은 나름 나에게 항상 자부심을 주는데 그냥 동생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 의지가 되고 재미있다.

또한, 사람이 형제가 어떠한지에 따라 성격이 조금 드러나는데,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누군가의 가족 관계를 알고 나면 뭔가 더 내적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가족에 대해 물어보는게 프라이버시고 실례될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흔쾌히 허락만 한다면 이런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스몰톡 주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국어로 동생들을 일컫는 말이 참 귀엽다고 느껴지는데

남동생은 띠디!

여동생은 메이메이!

둘 다 4성이라 뭔가 빠르게 외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ㅋㅋ

● 재밌었던 문화 파트

이번주에 나왔던 파트인데 '중국의 인구'에 대한 부분이다.

물론 상식으로 중국이 인구가 많고, 그 때문에 산아제한 정책을 시행했던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정책이 어떤 식으로 적용되었고, 단계별로 어떻게 풀어졌는지를 정리해서 보여주니까 신기했다.

동아시아 삼개국(중국, 일본, 대한민국)이 모두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고, 출산률도 낮다보니 여러가지로 출산률을 어떻게 올릴지 고심하게 되는 것 같다.

셋 다 살기가 힘겨운 걸까, 뭔가 붙어있어서 비슷하면서도 서로를 참 애증하는 관계이지만 뭔가 평화롭게 다 같이 잘 살면 얼마나 좋을지 한편으로 바래본다.

● 지인에게 추천해 준다면 어떤 이유인지?

일단 너무 가벼워서 좋은 것 같다.

하루에 한 장 정도 풀면 되고, 단어나 문장 쓰기는 그렇게 시간을 많이 내지 않아서 회사 다니면서 하기 크게 부담이 없는 것 같다.

혹시나 아침에 까먹었을 때나, 부득이하게 야근을 해야할 때도,

점심 시간에 후루룩 해버리면 되어서 정말 간편한 것 같다.

또, 하루하루 공부한 것들이 쌓여서 기록이 되면 이번 한주 그래도 잘 살았구나라는 성취감이 든다.

물론, 너무 가벼워서 내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달 모의고사 같은 거로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가벼운 학습지 6주차!]

이번주는 청년부 수련회가 있었다... 그래도 빠지지 않고 노트북이랑 챙겨가서 공부..!

2월 26일 월요일                     

저는....

 wo meiyou nanpengyou....

 

2월 27일 화요일

xiongdi jiemei 알차게 집어넣어 썼다. ㅋㅋㅋ

 

 

2월 28일 수요일

wo you yi ge meimei yi ge didi

 

2월 29일 목요일

wo de nanpengyou zai nar.... 따흐흑

 

3월 1일 금요일

삼일절.. 늦잠은 참 좋다. 

yi 는 폼이 너무 많다.. 어떻게 성조가 변화되는지.. 잘 숙지해야겠다...

대한독립만세..

 

아쉬운 주 4일... 다음주 또 달려보장구!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bit.ly/41JWO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