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 중국어!! 도전해보자! 3주차

 

● 가벼운 학습지 패키지 받은 구성품

책상이.. 넓지 않아서 바닥에 늘어놓고 찍었다 ㅋㅋ

 

처음 시켰을 때 박스 한가득 와서 놀랬다.
구성품은 작은 박스 하나, 큰 박스 하나 이렇게 왔었는데
큰 박스 안에는 레벨 1, 레벨 2 각각 12권 + 문장 쓰기 노트 해서 총 26권의 책과

발음학습북, 한달고사 이렇게 있었던 것 같고
작은 박스 안 에는 단어장 4개, 스케줄러, 스티커, 미니 북들(QnA와 다이어리), 성조표, 성조별로 체크할 수 있는 4색 형광펜~! 이렇게 가득 담겨서 왔다.

●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스티커랑 단어장이다!

스티커 같은 경우는 하나씩 실천했다는 것을 책별로 붙여서 확인할 수 있고, 꽤나 성취감이 느껴진다.

단어장의 경우는 한 손에 들어가는 핸드폰보다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출퇴근 하면서 간단하게 볼 수도 있고,

넘겨가며 볼 수 있어서 정말 가지고 다니면서 외우기 편했다.

 

● 나중에 구성품으로 추가된다면?

 

어렵다..!
지금 구성으로도 알찬 것 같은데 하나 굳이 생각해보자면, 단어나 문장 쓰기 노트가 하나 더 추가되거나 조금 두꺼워졌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단어 같은 경우는
2글자 단어는 3번 쓰면 끝나고, 3글자 단어는 2번 쓰면 끝난다...!!
혹 문장쓰기 노트 같은 경우는 문장만 회색 음영으로 3번 반복으로 쓰게 되어있어서, 빈 한자 노트를 추가해서 좀 더 쓸 수 있게 하던지
아니면 단어만 주어지고 알아서 문장을 써서 완성시키게끔 하는(이미 학습지별로 끝에 있긴 하지만) 그런 노트? 같은게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가벼운 학습지 3주차!]

이번주 부터 출근이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학습시간은 출근 전에 좀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게 되었다!

2월 5일 월요일

무엇이냐!를 중국어로 알게 되었다.

이건 뭐냐! 저건 뭐냐! 이제 막 물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

 

 

2월 6일 화요일

기본적인 동사 단어들에 대해서도 배웠다.

chi, ting, kan

먹다, 듣다, 보다

 

2월 7일 수요일

pingbandiannao

평반전뇌... 태블릿의 중국어...

전뇌는 컴퓨터인데.. 참.. 이름 웃기다 ㅋㅋㅋ

erji

이기... 귀 이, 틀(기계) 기

영어를 한자로 하면 참 뭔가 촌스러운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웃기다.

 

2월 8일 목요일

de

wo de pingbandiannao

나의 태블릿!

종속에 대한 구조조사를 배워서 뭔가 설명하기 편할 것 같다.

 

2월 9일 금요일

희희 설날이다 ㅎㅎ

오늘은 출근을 안한다 ㅎㅎ

하지만 까먹을 수 없는 법!

그래서 늦게 폈다... 느즈막하게 떡국을 먹고 폈다.

 

 

이번 한 주도 뿌듯합니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bit.ly/41JWO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