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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 중국어!! 도전해보자! 2주차

개굴리 2024. 2. 4. 11:42

● 고민했던 브랜드와 경험했던 브랜드는 무엇이었나요?

고민했던 브랜드는.. 자격증을 생각했을 땐, ㅎㅋㅅ나 ㄱㅁ을 생각했었다.
자격증 같은 경우는 내가 HSK를 딴다면 4급부터 따고 싶은데.. 아직 기초가 너무 부족한 것 같고..!! 뭔가 실생활에서 회화를 위한 공부보다는 진짜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 언어에 재미를 붙이기엔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다.
ㄱㅁ 같은 경우는 지금 하고 있는 것과 같은 학습지이지만, 선생님이 오시는 게 우리 집이 누군가 올만한 상태는 아니어서...ㅋㅋㅋ 부담스러워서 포기했다... 허허

경험했던 학습지는 재..작년에 톡딜로 샀던 ㅇㄷㅎ 학습지인데..!! 총 12과로 되어있었다.

 

● 경험했던 브랜드에 아쉬웠던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경험했던 브랜드의 아쉬웠던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였던 것 같다.

첫째, 당시 직장을 다니고 있었던 나로서는 12과 금방 끝내겠지!!라고 생각하며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한 과의 학습량이 꽤 되었고 병행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한 4-5과까지 하고 포기하고 말았다.

둘째, 응용하는 부분이 많았다. 기본 단어를 외우기도 뭔가 벅찼는데, 그 단어의 응용버전까지 뭔가 외우려고 하니까 어려웠다. 또한 응용하는 부분에서 모르는 단어들이 또 새롭게 추가되니까 이게 점점 쌓여서 내가 한 과를 끝내도 완벽하게 끝났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지금까지 외국어 공부 관련하여 만족했던 공부법을 알려주세요.

내가 지금까지 공부해 봤던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인데

먼저, 영어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만족을 주는 공부법인 것 같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법과 단어 위주로 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영어가 고통스러웠는데, 외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외국어 친구들을 만나거나 전화 영어 등을 통해서 대화하는 게 확실히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와 안 좋은 기억을 날려버리는 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중국어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가벼운 학습지로 하니까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해서 재미있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반복..!!!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언어는 소통하기 위한 수단이니까!

 

[가벼운 학습지 2주차!]

 

1월 29일 월요일

다양한 나라들에 대한 단어, 그리고 부정형에 대해 배웠다.

한~궈~ 쭝-궈!

중국어는 발음이 우리나라 한자 독음과 비슷해서 재미있다.

특히, 이 단어가 이렇게 유래되어서 우리나라에 정착했구나를 생각하면 참 신기하다.

중국어도 표음문자였다면, 영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스페인어를 쉽게 배우듯이 우리도 중국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1월 30일 화요일

메이궈~ 

확실히 중국어 간체자는 번체자보다 쓰기가 훨씬 간단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한자 과목 때문에 한자 열심히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1월 31일 수요일

중국어 선생님은 중국인이 아니었다..!

한국인이었다... ㅋㅋㅋ

부정사인 bu의 성조가 4성 앞에서는 2성으로 변화되는 것을 꼭 명심하자.

또한, 중국어는 한어라고 Hanyu 라는 것을..!! yu 발음이 되게 어렵다.

2월 1일 목요일

동사에 대한 내용들에 대한 설명.

shi의 경우는 A = B 에서 = 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shi 만 사용해서 그렇다 맞다라고 하면..

우리나라로 치면 어어어어~를 shishishishi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건가..? ㅋㅋ

2월 2일 금요일

마무리 복습 타임~!!

~이다 shi

아니다 bu

의문형 어조사 ma

이외에 여러 단어들을 적으면서 마무으리~!!

 

 

이번주 한 주도 열심히 살았다. 뿌듯하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bit.ly/41JWO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