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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 중국어!! 도전해보자! 5주차

개굴리 2024. 2. 25. 20:30

● 중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를 일본어 혹은 중국어를 배운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일본어에 익숙하고 일본어를 많이 배우게 되는데(문화의 영향일까?)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한번씩 중국에 간적이 있다.

초등학교 때는 교회에서 프로그램으로 연변지역과 백두산을 간적이 있고

중학교 때는 외할아버지 칠순 때 가족여행으로 상하이를 갔었다.

이런 연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뭔가 중국은 일본보다 내게 친근했고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는 중국어밖에 없어서 익숙하고 재미있게 배웠던 추억이 있어서 중국어를 선택하게 된 것 같다!

 

● 해당 언어에 관한 에피소드를 작성해 주세요

특히, 대학교 4학년 때 교회에서 대만으로 단기 선교를 갔었는데
지역 교회에서 대만 청년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또, 성경학교로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중국어에 대한 친근감이 더 올라갔다.
대만 애기들이 특히 한 친구를 xiao babe~ 라고 불렀던게 인상 깊었는데, 그 친구는 덩치가 엄청 컸더랬다.. ㅋㅋㅋ
대만 청년 친구들과 영어랑 중국어를 섞어가면서 대화를 나눴는데 고등학교 때 배웠던 중국어가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아 좀 더 소통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와닿았다.

● 중국어에 관한 로망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만리장성도 가보고 싶다..!!! 출처 : 익스피디아

중국어에 대한 로망이라..
중국어에 대해 회화는 좀 능숙하게 되어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싶다. 중국 여행도 가고 싶다.(아름다운 자연..?, 예전에 가봤던 곳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보고 싶다.)
중국에 대한 국가 감정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여행 유튜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참 착하고 친절하다는 생각이든다.
HSK 도 따서 나중에는 내 전공과 관련된 문헌이나 내용을 보고싶기도 하다.
근데 일단은..!!  중국 친구들을 사귀고 싶긴 하다.
내심 바라고 있는 것은 우리 랩에 중국인 유학생이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데, 일적으로 만나는건 힘들것 같기도 하니.. 일단은 중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다..!   

 

 

[가벼운 학습지 5주차!]

이번주는 금요일날 출장이 있었다.. 월화수목토 공부..!

2월 19일 월요일

계절에 대한 내용!

춘하추동, 발음이 비슷해서 참 기억하기도 쉽고 좋았다.

 

2월 20일 화요일

我是认真的学汉语

성실한것보다 진지한건가..

해석은 진지함으로 나온다..!!!

 

 

2월 21일 수요일

我不太喜欢麻辣烫

 

2월 22일 목요일

어제 한장을 넘겨서 풀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백 해서 뒷장을 공부했다..ㅋㅋㅋ

 

 

2월 24일 토요일

토요일이라 까먹을 뻔했지 모야..

금요일날 지방 출장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다..ㅋㅋ

 

그래도 이번주 한주 끝!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bit.ly/41JWO06